News Room

[보도자료] 2024 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 태양광 패널교체 사업 수주

  • 2024.12.16

ec2a6f48a4e40dd99735e98f2a4c16d3_1734330522_9967.jpg
 



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기업 ㈜원광에스앤티(대표이사 이상헌)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 태양광 패널 교체사업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충청남도 최서단 북격렬비열도에 위치한 기존 태양광 발전소를 철거하고, 폐모듈 수집·운반·재활용, 신규 발전소 시공을 포함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리파워링 프로젝트로,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에서도 태양광 발전과 폐모듈 처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하게 됐다.



북격렬비열도는 대한민국 영해와 영토를 수호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국가관리 연안항에 지정된 전략적 도서 지역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설비에 정부조달 우수제품으로 등록된 태양광 전력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여 태양광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모듈을 독자적인 ‘국부가열분리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유가소재로 재활용하는 등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존 리파워링 방식이 단순 철거에 그쳤던 것과 달리, 폐모듈을 재활용하여 순환자원으로 재자원화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리파워링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참여기업이자 AS 전담업체로서, 접근성이 낮아 유지보수 및 관리가 어려운 현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공과 책임있는 사후 관리 능력을 입증해왔으며 다수의 태양광 리파워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광에스앤티는 폐모듈 재활용 선도기업으로 혁신적이면서 친환경적인 폐모듈 재활용 기술을 통해 NET 신기술, 녹색기술,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태양광 분야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되었으며, 중소기업 융합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원광에스앤티 이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리파워링 원스톱 솔루션과 친환경적 폐모듈 재활용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광에스앤티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함과 동시에, 태양광 발전과 폐모듈 재활용 문제 해결에 있어 모범적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IR/홍보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