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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8회 순환경제 선도기업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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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원광에스앤티(대표이사 이상헌)는 6일, 제18회 순환경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와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순환경제 사회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성과다.



‘순환경제 선도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원광에스앤티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재활용 활성화, 보관·운반·처리 시스템 운영 개선, 기술 개발, 환경경영체제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루어내며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광에스앤티의 특허기술인 '국부가열분리 기술'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시 유리와 태양전지를 완벽하게 분리하고, 태양전지를 별도로 파쇄하여 고순도의 원료를 생산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생산하는 △실리콘 메탈 파우더 △구리 합금 △저철분 강화 유리 △알루미늄 등의 자원들은 인체·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경제성이 있으며, 방치될 우려가 없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순환자원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고 환경오염 감소와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기술에 부여되는 녹색 기술 인증도 취득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경영체제(ISO 14001) 인증,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환경기술개발 우수기업 선정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며 순환경제 촉진에 기여한 독보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원광에스앤티 이상헌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환경부 장관 표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에 매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순환경제의 선도기업으로서 더욱 발전된 기술과 솔루션으로 자원 순환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친환경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IR/홍보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