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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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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폐모듈 재활용 기술 전문기업 ㈜원광에스앤티(대표 이상헌)가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글로벌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할 기업으로 ㈜원광에스앤티를 포함해 13개사를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하고, 17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 발리오스홀에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원사업이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환경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하여 각종 우대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산업분야의 우수한 사업실적 및 보유 기술력, 녹색제품 및 환경기술 활용 가능성 및 시장성, 신규 고용창출 그리고 환경기술 수준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지정항목 심사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모듈 프레임 해체, 유리 분리, 태양전지 샌드위치 분쇄 및 선별에 이르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여 NET 신기술 인증, 녹색기술 인증, 녹색기술제품 인증 등의 성과물을 통해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의 증표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원광에스앤티는 앞으로 5년간 △국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및 홍보영상 제작, △다국어 안내서(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결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환경정책자금 지원, △신생기업 녹색융합산업단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받는다.



㈜원광에스앤티 이상헌 대표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미래폐자원으로 분류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재활용 기술을 토대로 이번 우수환경산업체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국내 태양광 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발전과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의 선순환을 이뤄 깨끗한 미래사회를 구성하는 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IR/홍보팀] 보도자료